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 따르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 그리고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 신체적 폭력이나 성적 폭력은 행위의 객관적 결과와 형태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실무상 성립 여부를 두고 명백한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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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 따르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 그리고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 신체적 폭력이나 성적 폭력은 행위의 객관적 결과와 형태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실무상 성립 여부를 두고 명백한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반면 '정신적 폭력'에 해당하는 정서적 학대행위는 외형적인 상흔이 남지 않고 행위의 외연이 넓어, 아동학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행위 사실을 두고 가치 판단과 유무죄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법률사무소 블레싱 김규백 대전변호사는 수사기관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해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를 받아 구조적 위기에 처한 교육기관 종사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대법원의 구체적인 판시 기준에 맞춘 정밀한 법률 대리 및 형사 방어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서적 학대행위는 현실적으로 아동의 정신건강과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한 경우뿐만 아니라,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 또는 가능성이 발생한 경우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대법원은 행위자에게 아동을 학대하려는 목적이나 의도가 없었더라도, 자신의 행위로 인해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가 발생할 위험성을 미필적으로 인식(미필적 고의)했다면 구성요건적 고의가 충족된다고 판단하므로 그 인정 범위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대법원은 어떠한 행위가 아동복지법상 금지되는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단편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복합적인 사정을 연계하여 판단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행위자와 피해아동의 관계 및 경위
행위 당시 행위자가 피해아동에게 보인 태도, 언사, 강압성의 유무
피해아동의 연령, 성별, 성향, 정신적 발달상태 및 건강상태
행위에 대한 피해아동의 반응 및 행위를 전후로 한 피해아동의 상태 변화 (등원 거부, 공포감 호소 등)
행위가 발생한 장소와 시기, 행위의 정도와 태양(형태)
행위의 반복성이나 기간
행위가 피해아동 정신건강의 정상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등 교육기관 종사자가 정서적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경우, 형사 처벌 수위 그 자체만큼이나 강력한 행정처분인 취업제한명령이 부과되어 생계 수단이 박탈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수사 단계에서부터 다각적인 법리적 방어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이나 법정에서 단순히 "훈육 목적이었다", "억울하다"와 같은 주관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진술은 탄핵당하기 쉽습니다.
당시 행동이 교육적·양육적 측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경위를 객관적 증거(CCTV 전후 상황, 평소 아동과의 유대관계, 다른 원아들의 반응 등)와 함께 논리적으로 대입하여 학대의 고의가 없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앞서 대법원 2015도13488 판결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정서적 학대는 가해자의 목적이나 의도가 없었더라도 '내 행위로 아동의 정신발달이 저해될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했다면 죄가 성립합니다.
따라서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자신의 행위가 아동에게 정신적 위험을 초래할 만한 태양이 아니었음을 초기 진술부터 정교하게 수립하여 미필적 고의의 성립 요건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피해 아동의 구체적인 정신적 손해가 외형적으로 입증되지 않더라도, 행위 당시의 정황상 위험성과 성인의 미필적 인식만으로 유죄가 인정될 수 있어 처벌 범위가 매우 넓고 까다로운 범죄입니다.
특히 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한 훈육 행위가 악의적인 고소·고발로 이어져 한순간에 전문직 커리어가 붕괴할 위기에 직면했다면, 초기 진술의 방향성이 재판의 승패를 가르게 됩니다.
단 한 번의 잘못된 진술이나 미흡한 소명은 엄중한 형사 처벌과 장기 취업제한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정서적 학대 혐의로 고통받고 계시거나 수사 개시를 앞두고 계신다면, 법리적 방어권을 확립해 드리는 법률사무소 블레싱 김규백 대전변호사의 전문적인 대전변호사상담을 통해 위기를 안전하게 타개하시기 바랍니다.